[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어그 부츠와 호카 브랜드로 잘 알려진 신발 제조업체 덱커 아웃도어(DECK)는 회계연도 1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25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전 8시 52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덱커 아웃도어 주가는 11.83% 상승한 117.35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덱커 아웃도어는 호카와 어그 브랜드의 견고한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 9억65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9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매출 9억400만달러, EPS 68센트를 모두 웃도는 수치다. 브랜드별 실적을 살펴보면 호카는 전년대비 19.8%, 어그는 18.9%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반면 테바와 AHNU 등 기타 브랜드는 매출이 감소했다.
스테파노 카로티 덱커 아웃도어 CEO는 “글로벌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지만 덱커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장기적 기회는 변함없다”고 말했다.
덱커 아웃도어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3억8000만~14억2000만달러, EPS 가이던스는 1.50~1.55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월가에서는 매출 14억300만달러, EPS 1.51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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