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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 보면 보험 부문 이익이 47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줄었다. 직전 분기보다는 늘었지만 예실차(예상 손해율과 실제 손해율의 격차) 확대 등 일회성 요인 탓에 실적이 악화했다. 금융 이익은 1329억원으로 1년 전보다 25.7% 급감했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채권 평가액과 금융자산 처분 이익이 감소한 탓이다.
다만 회사는 미래이익 지표인 보유계약 CSM이 3분기 말 기준 8조42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7% 늘어난 규모다. 신계약 CSM도 2분기 7161억원에서 1조1379억원으로 60% 가까이 증가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험은 고객과 평생을 함께하는 장기 산업인 만큼 지속가능한 미래 이익 창출과 안정적인 고객 자산 관리를 위해 장기적 관점의 가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모든 경영의 출발점으로 삼아 끊임없이 혁신하며 기반이 튼튼한 회사, 고객에게 더 큰 가치로 보답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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