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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엠은 안티에이징 신약 개발 및 FDA(미국 식품의약국) 임상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된 케이스럴너(Keith S. Lerner)와 압둘가팔(Abdul Gaffar) 박사와 함께 안티에이징 조기 사업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태국 와이오엠 대표가 직접 개발한 신약 물질 스크리닝 기술을 활용해 확보한 안티에이징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개발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압둘가팔 박사는 세계적인 구강전문 회사인 콜게이트의 부사장을 역임하며 신물질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화학협회(American Chemical Society)가 수여하는 화학의 영웅(Hero of Chemistry)상을 수상 받은 바 있는 등 신물질 개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와이오엠은 지난 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케이스럴너와 압둘가팔 박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