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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를 맞이한 무봉장학생 선발은 당초 170명 지원을 목표로 했다. 신청자가 예상보다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고 더 많은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고자 21명을 추가 선발하게 됐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무봉재단은 전국 초등학생 191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무봉장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표현한 ‘다채로운 풍선에 띄우는 꿈 퍼포먼스’와 장학생들의 ‘꿈 발표’가 진행됐다. 각기 다른 색깔의 풍선처럼 어린이들이 가진 꿈의 다양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자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 김명환 이사장의 유튜브 채널 ‘무봉TV’로 실시간 생중계했다.
이날 감사 글 낭독에 나선 진예진(아름초교 5학년) 학생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작은 새싹 같은 저희가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해준 무봉재단의 따뜻한 마음을 평생 간직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이사장은 “어린이의 꿈이 풍선처럼 저마다의 색으로 다채롭게 빛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이사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자서전 및 가수 활동 수익 전액과 국민연금, 베트남 파병을 통해 받은 파월연금 모두를 국내외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자신의 차량에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 광고물을 부착하는 등 어린이를 위하는 마음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