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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마이비’ 개발사 원셀프월드의 조창현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지갑 기반의 광고 식별 시스템을 더 확산할 수 있도록 광고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했다”며 “디캠프 1년 동안 매출은 4억원에서 60억원으로 15배 성장했다. 월매출로 봐도 1억원 수준에서 9억원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밝혔다.
블루칼라 서비스 에이전시 ‘마이스터즈’와 3040 남성 패션 전문 플랫폼 ‘애슬러’ 운영사 ‘바인드’는 매출액 기준으로만 2배 이상 성장했다. 천홍준 마이스터즈 대표는 “서비스 산업 전체 운영 체계를 자동화하고자 했다”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스터즈는 2024년 약 123억원에서 지난해 268억원으로 매출액을 늘렸다. 바인드는 2024년 매출액 58억원에서 지난해 연간 매출 140억원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동물약국 전용 전자상거래 운영사 ‘펫팜’은 지난해 50억원 이상, 캠핑예약 및 아웃도어 올인원 플랫폼 운영사 ‘넥스트에디션’은 3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디캠프 배치 프로그램은 분기별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해 12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1기 스타트업은 62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선발된 배치 1기는 디캠프 마포 입주와 동시에 전담 멘토링, 사업 전략 고도화, 창업 및 투자자 네트워킹, 성장 단계별 자원 투입 등 디캠프의 전방위적 지원을 받았다.
박영훈 디캠프 대표는 “시리즈 A 정도에 위치한 기업들에 어떻게 그다음 단계의 성장을 가져다줄 것인가, 데스밸리를 극복하기 위해 생태계 일원으로서 무얼 해야 하는지가 고민의 핵심이었다”며 “시리즈A 단계의 스타트업을 엑셀러레이팅하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는 그 시리즈A 단계를 타겟으로 했다”고 배치 프로그램 의도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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