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행 KTX열차 고장으로 3시간반 정차…호남선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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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5.08.06 14:58:51

장재터널에서 차량 고장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6일 오전 9시 59분께 전북 익산역에서 출발해 용산역으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가 고장나면서 승객들이 3시간 반을 열차 안에서 대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용산역으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는 충남 공주~충북 오송 구간 장재터널에서 고장으로 멈춰셨다. 열차 안에는 승객 838명이 탑승 중으로 코레일 측에선 열차를 오송역으로 이송한 뒤 대체 열차를 투입해 대기하던 승객들을 태우고 용산역으로 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승객들은 3시간 반 가량을 고장난 KTX 안에서 대기해야 했다. 다만 KTX내 전원 및 냉방장치는 정상 작동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후 1시 36분께 차량에 장애가 발생해 구원열차에 연결해 오송역까지 이동했다”며 “승차 고객들은 오송역에서 임시열차에 환승해 용산역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 원인은 기지 입고 후 조사할 예정”이라며 “그로 인해 9대 열차가 10~40분간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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