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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소화전 버튼 눌러…영종역 승강장 '물바다' 됐다

김민정 기자I 2025.04.01 17:37:37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공항철도 승객이 영종역에 설치된 소화전 작동 버튼을 눌러 승강장에 물이 쏟아지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진=뉴시스)
1일 공항철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인천시 중구 운복동 영종역사에 물이 쏟아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공항철도 확인 결과 30대로 추정되는 A씨가 1층 소화전 버튼을 임의로 눌러 2층 소화전 2개가 터지면서 승강장까지 물이 쏟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열차 지연은 없었으나 공항철도 이용객들이 물을 피해 열차에 탑승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역사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소화전 버튼을 누른 승객을 특정했다”며 “피해가 크면 경찰에 수사 의뢰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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