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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현재 노르웨이를 방문 중인 우리 수산 대표단이 노르웨이산 고등어 수입 물량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르웨이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신재생에너지와 조선·해양,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첨단 방산기술과 국방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노르웨이가 그동안 K9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등 우리 무기체계에 지속적인 신뢰를 보여준 것을 바탕으로 첨단 방산기술과 국방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노르웨이의 월드컵 8강 진출을 축하하며 “노젓는 응원 영상을 잘 보았다”고 전하자 스퇴레 총리와 참석자들이 크게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국전쟁 당시 이동식 의료병원단을 파견해 준 노르웨이와 수교 이전부터 이어져 온 오랜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협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스퇴레 총리는 “양국의 우선순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편리한 시기에 상호 방문을 추진하는 등 정상 간 소통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 핵·미사일 대응을 포함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했고 스퇴레 총리는 이에 공감을 표했다. 또 양 정상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주요 국제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국제사회 평화와 안정을 위해 소통을 이어가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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