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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V는 앞서 한국-월드뱅크 협력기금(KWPF) 지원을 받아 마다가스카르 정부의 디지털 농업 바우처 시스템 ‘Agri-eVoucher’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DSRV는 이 경험을 토대로 아프리카 다른 국가 정부와의 후속 협력으로 사업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디지털 분야 ODA 지원 사례와 민관 협업 모델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월드뱅크의 에티오피아 협력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디지털 ODA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이어 DSRV, BC카드, S2W가 각각 블록체인, 금융,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진출 사례를 발표한다.
DSRV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디지털 인프라 수출 모델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ODA 정책과 연계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병윤 DSRV 공동대표는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이자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며, 우리는 그 가능성을 마다가스카르에서 먼저 확인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민관이 힘을 모아 한국형 디지털 인프라 수출의 선도 사례를 만드는 데 DSRV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