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오픈AI, ‘이미지 2.6’ 공개…생성 속도 50%↑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신영빈 기자I 2026.11.05 12:45:31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제품 특징 유지하며 정교한 편집
GIF 제작·스케치 기반 캐릭터 구현 지원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오픈AI는 이미지 생성 속도를 높이고 편집 기능을 강화한 ‘이미지 2.6’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오픈AI에 따르면 이미지 2.6은 기존보다 이미지를 50% 더 빠르게 생성한다. 캐릭터와 제품의 고유한 특징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부분을 수정할 수 있도록 편집 기능도 개선했다.

이미지 2.6의 GIF 애니메이션 제작 기능을 활용한 예시 (사진=오픈AI)
이미지 2.6의 GIF 애니메이션 제작 기능을 활용한 예시 (사진=오픈AI)
GIF 제작 기능으로 브랜드 마스코트나 제품 이미지에 움직임을 더하고 소셜미디어용 밈과 반응 이미지, 영상 제작용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를 만들 수 있다. 간단한 스케치를 영상이나 게임에 활용할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발자용 API에서는 속도에 중점을 둔 ‘GPT-이미지-2.6 플레어’와 품질·정밀도를 높인 ‘GPT-이미지-2.6 선버스트’를 제공한다.

플레어는 품질을 ‘낮음’으로 설정하면 최단 6초 만에 이미지를 생성한다. 포스터와 제품 이미지의 레이아웃 구현 성능도 강화했다. 선버스트는 ‘중간’ 또는 ‘높음’ 품질 설정에서 정교한 이미지 생성과 편집의 일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PI에는 수정할 영역과 변경 사항을 지정하는 ‘이미지 마크업’ 기능을 추가했다. 완성한 디자인을 SVG 형식으로 내보내 웹사이트와 앱, 인쇄물 등에 활용할 수도 있다.

새로운 복잡도 설정은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수준을 조절한다. 간단한 수정은 낮은 설정으로 빠르게 처리하고 여러 요소와 조건을 반영해야 하는 작업에는 중간이나 높은 설정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AI 콘텐츠 제작·편집 플랫폼인 오픈아트, 피그마 위브, 픽스아트 등은 이미지 2.6의 강점으로 GIF 제작 기능과 빠른 생성·편집 속도, 캐릭터와 브랜드 요소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성능을 꼽았다.

이미지 2.6은 챗GPT와 코덱스의 모든 요금제에서 제공되며 데스크톱과 모바일,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픈AI는 “전 세계 이용자가 챗GPT·코덱스·API로 생성하는 이미지가 주당 약 40억 장에 이른다”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