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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포지엄은 ‘APEC 지역의 기후 난제: 기후위기 예측의 복합성과 대응 방향 모색’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진행되는 심포지엄 개최식에는 장동언 기상청장과 이준승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김희정 국회의원, 이회성 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 등 주요 인사뿐 아니라 APEC 회원국 정부 관계자와 연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조 발표에서는 ‘기후변화와 난제에 대한 과학적·사회적 관점의 이해’를 주제로, 짐 스키(Jim Skea) IPCC 의장이 IPCC의 향후 10년 전략을 통한 기후지식 격차 해소에 관해 영상 발표를 하고, 악셀 티머만(Axel Timmermann)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센터장이 차세대 지구시스템 모델에 기반한 기후 전망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뒤이어 진행될 국내 전문가들의 발표에서는△극한기상·기후현상의 원인 분석 기술 △정책 의사 결정 지원을 위한 계절(3~6개월)에서 10년 예측 기술 △기후 예측의 불확실성 표현 방법 등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되고, 과학적 분석이 정책으로 연결되기 위한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전 세계 작물 수확량 예측 △기후정책에서의 보건 분야 역할 등 분야별 적응 전략 △기후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접근에 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있다. 또 민관학 협력 체계의 구축, 아태지역 내 기후정보 생산자와 사용자의 연계 강화를 주제로 토론이 이어진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특정 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 지구적 과제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아태지역 극한 기상·기후 현상에 대한 기술과 정보 교류를 촉진하고, 기후 난제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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