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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 장관은 자국 LNG 생산 확대 계획을 공유했고 김 장관은 양국이 LNG 분야 주요 협력국으로서 안정적 공급망을 유지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산업, 자원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산유국인 카타르는 우리의 2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국이자 6대 원유 공급국이다. 한국은 올 1~8월 기준 LNG 487만톤(t)과 원유 370만t을 카타르로부터 수입했다.
한국은 이 대신 올 1~9월에만 27억 9000만달러 규모의 현지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국가별 5위이다. 또 우리 조선 3사가 최근 3년(2022~2024년) 카타르에너지에서 수주한 LNG운반선 등 선박도 217억달러 규모 98척에 이른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면담을 통해 에너지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하고 양국 주력산업 분야의 실질적 협력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양국 고위급 협의 채널을 활성화해 구체적인 사업 협력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