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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만, 카랩 청음실 새단장…카오디오 튜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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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주 기자I 2026.05.07 10:28:19

최첨단 모듈식 방음 부스 등 도입

[이데일리 박원주 기자]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은 카랩 청음실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카오디오 튜닝을 위한 최적의 레퍼런스와 신기술 연구 및 테스트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함이다.

하만 카랩 청음실.(사진=하만)
앞서 서울 염곡동에 자리한 하만 카랩 청음실은 하만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ASE) 팀의 카오디오 튜닝 엔지니어링을 위한 최적의 레퍼런스 공간으로 조성됐다. 엔지니어들은 카랩 청음실에서 이상적이고 정확한 청취 환경을 바탕으로 튜닝 방향성 등을 분명히 할 수 있다. 해당 공간은 향후 적용될 신기술이나 선행 기술에 대한 연구 및 테스트, 고객사 대상 사운드 경험 및 프레젠테이션 등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하만 카랩 청음실은 스튜디오브릭스사의 최첨단 방음 부스를 모듈식으로 도입했다. 유연한 시그널 플로우 전환을 위해 벽면에 인풋, 아웃풋 패널들을 곳곳에 배치했고 원격 컨트롤이 가능한 다채널 디지털 콘솔을 활용하여 범용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뱅앤올룹슨 베오랩 50이 메인 스테레오 레퍼런스 스피커로 설치돼 프리미엄 오디오 튜닝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했다. 이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시스템 튜닝을 위해 JBL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JBL 708P 레퍼런스 모니터 7대 △JBL 705P 레퍼런스 4대를 사용해 7.1.4 채널의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을 갖췄다.

하만의 공간 음향기술 ‘버츄얼 베뉴 라이브(Virtual Venues Live)’ 튜닝 및 테스트 사운드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는 유명 공연장의 음장 특성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측정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차량 내에서 재현하는 게 특징이다.

하만 카랩 청음실.(사진=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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