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같은 고강도 규제에도 불구하고 규제지역 내 핵심지로 불리는 강남3구를 비롯한 부동산 시장은 흔들림 없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규제 이후에도 규제지역 일원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 ‘올림픽훼미리타운’ 전용 117㎡은 지난달 16일 종전 최고가 대비 9000만 원 오른 27억 9000만 원에 해당타입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아울러, 동대문구 답십리동 소재 ‘힐스테이트 청계’ 역시 전용 48㎡가 5천700만 원 오른 11억 5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고, 구로구 구로동 소재 ‘신구로자이’ 전용 84㎡도 신고가인 8억 1500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전문가들은 고강도 대책 이후에도 규제지역 부동산 시장이 굳건한 이유로 고강도 규제의 결과가 결국 몸값 상승으로 귀결됐던 전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꼽는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투기과열지구와 토지거래허가가 적용됐던 강남3구 및 용산구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매매가격지수가 14.92%가 급등한 송파구(96.14→110.49)를 비롯해 △강남구(11.49% 상승) △서초구(11.65% 상승) △용산구(7.81% 상승) 등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규제지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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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지는 8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복정역 역세권으로, 한 정거장이면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고 위례신도시가 인접해 있는 강남·위례 생활권 단지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주변으로 10조 원대 규모 복정역세권 개발사업을 필두로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포스코 글로벌센터 등 대형 호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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