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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각 사업을 시공하는 주요 건설사 대표가 참석했다.
GTX는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다. 올해는 단절된 A노선 서울역~수서역 구간을 약 10분 만에 연결하는 ‘삼성역 무정차 통과’가 예정돼 있다. 또한 공사비 분쟁이 중재 판정으로 해소된 C노선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A노선은 수서~동탄 구간이 2024년 3월 개통된 데 이어 같은 해 말 운정중앙~서울역 구간도 개통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이용자뿐 아니라 대중교통을 활용한 주말 나들이 수요까지 확대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주간 일평균 이용객은 지난 12일 기준 운정~서울역 구간 기준 7만명, 수서~동탄 구간은 2만명으로 누적 3만 3000명이 이용했다.
김 장관은 A노선에 대해 “서울역~수서역 구간 무정차 통과에 대비해 시설물 설치 상태와 성능을 철저히 검증하고, 우기 수방 대책도 빈틈없이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 8월 착공한 B노선에 대해서는 “일부 미착공 구간을 신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 확보를 위해 보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C노선에 대해서는 “장기간 지연된 만큼 지장물 이설 등 현장 작업을 신속히 시작하고, B노선과 마찬가지로 시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김 장관은 GTX의 정책적 의미도 강조했다. 그는 “GTX는 고유가 시대에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와 사업관리기관인 국가철도공단도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 중심 문제 해결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민자철도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감리 독립성을 확보하고 설계 변경 사전 검토를 강화하는 등 보다 철저하게 사업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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