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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밸류체인 ETF’으로 글로벌 빅테크 투자 새 길[2026 금융투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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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6.04.28 16:45:57

금융투자협회 회장상 해외주식형 ETF 부문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글로벌 빅테크 투자 방식을 확장한 ‘ACE 밸류체인액티브 ETF 시리즈’로 해외주식형 ETF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해당 시리즈는 테슬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BYD 등 글로벌 대표 기업과 이들의 밸류체인 기업에 함께 투자하는 구조다.

최민규(오른쪽) 한국투자신탁운용 본부장과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6 이데일리 금융투자대상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금융투자부문 해외주식형 ETF 부문에서 금융투자협회 회장상을 받았다.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를 출시한 2023년 당시만 해도 국내 ETF 시장에 밸류체인 기업을 편입하는 액티브 ETF는 드물었다. 그러나 이후 관련 상품이 12개까지 늘어나며 시장 규모도 1조 8197억원으로 확대됐다.

성과도 뚜렷하다.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순자산 1조 1109억원으로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중 2위 규모로 성장했다.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와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최근 6개월, 1년, 상장 이후 구간에서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기록했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70% 한도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해외주식 직접 편입이 어려운 연금계좌 투자자에게 글로벌 빅테크와 관련 산업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ETF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상품별 투자 전략과 시장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자 접점도 넓히고 있다. 상품 상장에 그치지 않고 밸류체인 투자 개념을 알리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관련 시장의 저변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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