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코스피5000특위 “사상 첫 종가 5천 넘겨…우리 시장 신뢰 회복중”

조용석 기자I 2026.01.27 18:31:26

“1년 사이 두 배↑…아직 갈 길 멀어”
“3차 상법 개정, 많은 관심 부탁”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위가 27일 코스피 지수가 종가기준 사상 첫 5000선(5084.85)을 돌파한 데 대해 “‘국장 탈출은 지능 순’, ‘박스피’와 같은 오명을 넘어, 우리 시장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코스피 종가가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넘겼다”며 “불과 1년 전인 2025년 1월 24일의 코스피 종가는 2515였다. 1년 사이 두 배가 뛴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들은 “그러나 아직도 갈 길은 멉니다. 코스피 5000 기준 PBR은 1.61로, 최근 신흥국 평균 2.26, 선진국 평균 4.01에 여전히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앞으로도 코리아 프리미엄을 향한 자본시장 제도개선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며 “3차 상법 개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부연했다.

코스피가 종가 5000선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코스피 종가 5000 달성을 기념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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