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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이 국수본부장을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용을 결정하면 초대 국수본부장 인선은 마무리된다.
앞서 지난 1월 1일 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장 경력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한 바 있다. 이 공고에는 판사 및 경찰 출신 인사 5명이 지원했다.
하지만 결국 국수본부장은 내부에서 찾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지난 19일 외부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임용후보자 종합심사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개별 면접 및 서류 심사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위원회는 초대 국수본부장의 상징성과 중요성을 고려해 조직 내외부에서 폭넓게 최적임자를 선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국수본부장은 수사의 독립성과 중립성뿐만 아니라 전국 수사를 총괄 지휘하는 등 책임성과 전문성이 중요한 자격 요건”이라며 “개정 경찰법의 취지 및 위원회의 의견 등을 종합해 앞으로 경찰의 책임 수사를 이끌어갈 수 있는 적임자가 누구인지 검토했고, 국수본부장을 내부에서 추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