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9일 한국마스크산업협회에서 열린 탄자니아, 케냐, 파라과이, 브라질 4개국 현지 '마스크 제조공장 설립'과, '마스크 생산을 위한 필터 수출'을 위한 업무조인식에서 Group TRD Fabio Huh(왼쪽부터) 대표, 석호길 한국마스크산업협회장, 박성대 (주)익성 해외총괄그룹장이 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협약은 향후 4개국에 대한 우수한 K-방역 제품(마스크 제조설비, 마스크 원부자재 등) 제조사 간 일대일 매칭 업무 협약을 통해 제조업체의 해외 시장 활로 개척을 지원하고, K-방역제품 공장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한국마스크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