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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토론]文·安 “세종” 洪 “박정희” 沈 “정도전” 劉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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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7.04.25 22:31:50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대선 후보들은 자신들의 ‘닮은꼴 리더십’으로 누굴 꼽았을까. 세종대왕이 2표로 가장 닮고 싶은 리더십에 올랐다. 이외 박정희 전 대통령, 삼봉 정도전, 다산 정약용도 한표씩을 얻었다.

대선 후보 지지율 1·2위를 달리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5일 경기 고양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JTBC주최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나란히 세종을 닮은꼴 리더십으로 꼽았다.

문 후보는 “세종대왕은 그 당시로는 획기적인 공정한 조세개혁을 했다”며 “이것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인게 아니라 5개월간 17만명의 국민에게 의견 물어서 여론조사를 한 후에 실시했다”고 이유를 들었다.

안 후보는 “장영실을 등용해서 정말 많은 업적을 이뤘다. 출신을 가리지 않고 그사람의 실력만 인정해서 뽑은 결과”라며 “소통의 리더십을 담고 싶다”고 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지금은 인기 없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 꼽고 싶다”며 “5천년 민족의 가난에서 헤어나게 해 주고 인권문제에서는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만 남북관계가 어려울 때 강인한 대통령이 나와야 수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민본주의 바탕으로 조선을 건국한 우리 역사에서 가장 개혁적 정치인이라 생각한다”며 정도전을 뽑았다. 그는 “촛불이 만든 대선은 첫째 둘째 셋째 다 개혁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정약용은 민초들의 삶의 고통을 헤아리면서 거기에 필요한 해결책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찾으려 노력했던 분”이라며 “민본주의의 표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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