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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조성 이후 지난해 말까지 350억원 규모 미국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시설 건설 등 5건의 프로젝트에 1462억원을 투자했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일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237억원을 투자하는 하위 프로젝트 펀드가 조성돼 모태-하위펀드 구조가 확장을 시작했다.
이 같은 투자를 통해 100여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과 함께 4조 9000억원 이상의 해외 수주·수출실적이 기대된다는 게 기후부의 설명이다.
펀드는 올해도 탄소감축과 에너지전환, 순환경제, 물산업 등 해외 녹색산업 프로젝트에 약 1000억원 규모로 신규 투자할 예정이다.
정은해 기후부 국제협력관은 “정부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전략의 주요 정책 수단으로서 국내 산업의 탈탄소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적 뒷받침을 더해 국내 기업이 세계 녹색시장에 더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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