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도 이 대통령 칭찬…“트럼프 갑질에 선방, 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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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 기자I 2025.10.31 14:02:07

洪, ‘청년의 꿈’에서 지지자 글에 답변
“핵추진 잠수함 승인, 안보에 큰 기여”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이뤄진 한미정상회담을 두고 한국 측이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30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이재명 정권이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국민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비판적 의견을 낸 것에 직접 답글을 달았다.

사진=연합뉴스
홍 전 시장은 “트럼프 관세 갑질에 대해 그나마 선방한 것”이라며 “특히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받은 건 우리 안보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치켜세웠다.

평소 홍 전 시장은 “북한과 맞서려면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며 핵무장론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지난 29일 한국과 미국이 관세 협상 세부 내용에 합의했다. 대미 투자펀드 총 3500억달러 2000억달러는 현금 투자로, 1500억달러는 조선업 협력 방식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다만 현금 투자액 2000억달러에 대해서는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달러로 설정했다.

양국이 앞서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이를 지속 적용하는 동시에 자동차 및 부품 관세도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또한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이 현재 보유한 구식이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디젤 잠수함 대신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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