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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이상경 제1차관을 포함한 국토부 실·국장, 산하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간부급 중심 점검이다.
점검 대상은 도로·철도·항공·건설·물류·주택 등 핵심 인프라부터 민간 취약현장까지 전국 30여 개소 이상이다.
우선 국토부는 도로와 철도, 공항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해선 폭염으로 인한 포장 솟음, 철도 레일 변형, 활주로 뒤틀림 등에 대비한 온도 측정, 살수 작업,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사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 현장을 포함한 옥외 작업장에서는 음용수와 비닐막, 이동형 그늘막 설치 여부, 체감온도 33도 이상일 때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게시간 제공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조치 준수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폭염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고려해 옹벽, 비탈면, 굴착 공사장의 배수시설 안전성도 병행 점검한다.
이 외에도 국토부는 주거취약계층 보호 차원에서 운영 중인 ‘실내 무더위 쉼터’의 설치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필요시 개선 방안을 병행 추진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폭염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인식하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점검 이후에도 지방청 및 산하기관 등을 통해 폭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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