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가정용 화학용품 제조업체 WD-40(WDFC)는 지난 회계 2분기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동시에 실망스러운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8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WD-40은 지난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32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27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은 1억461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1억5441만달러를 밑돌았다.
다만 이는 환율 등의 영향으로 약 490만달러 감소한 것이다.
총마진은 54.6%로 지난해 기록한 52.4% 대비 개선됐으며,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2330만달러를 기록했다.
WD-40은 올해 들어 유럽,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WD-40은 2025 회계연도 연간 EPS 가이던스를 5.25달러~5.5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42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연간 매출 전망치 역시 6억달러~6억3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6억2700만달러를 밑돌았다.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WD-40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3% 상승한 245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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