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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치(만기) 별로는 2년물 1000억원 모집에 5000억원, 3년물 2000억원에 89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 가능성을 열어뒀다.
신한투자증권은 개별 민간채권평가사(민평) 평가금리 대비 -6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6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다. 2년물 -11bp, 3년물 -11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15일 회사채를 발행한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이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신한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윤소정 한신평 연구원은 “대형 증권사로 신한금융그룹 내 영업네트워크,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기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부동산 경기, 금리 변동성에 따라 높은 실적 가변성이 존재하나 일정 수준의 업황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며 “다만, 비경상적 손실인식이 반복되고 있어 향후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능력이 강화되는지, 수익기반이나 재무건전성에 미칠 영향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캐피탈(A)은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확보했다. 롯데손해보험 후순위채 콜옵션(조기상환) 보류 사태 이후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뚜렷해진 가운데 모집액을 채우는 데 성공했다.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1500억원 모집에 215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3.8~4.3%의 금리를 제시해 4.25%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하나캐피탈은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을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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