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2분기 매출액 전분기 대비 7.9%↑

신하연 기자I 2025.08.14 16:32:50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분자 진단 전문 기업 진매트릭스(109820)는 올해 2분기 매출액 26억9300만원, 영업손실 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7.9%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68.5% 감소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네오플렉스 분자 진단 제품군 중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과 백일해균을 포함하는 폐렴균 감염(RB) 제품과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RV) 제품, 결핵 및 비결핵 항산균 감염(TB·NTM) 제품 등 세 가지로 구성된 호흡기질환(RI) 제품군 수출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또한 네오플렉스 제품군 중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진단 제품 매출액도 전 분기 대비 67.7%, 성 매개감염(STI) 진단 제품 매출액 역시 같은 기간 31.5% 늘어나 분자 진단 사업군도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다만, 분자 진단 사업 전체 매출액은 계절적 요인으로 직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하이센스 생화학 진단 사업군의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16.7%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진매트릭스의 생화학 진단 매출은 작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임상 학회를 중심으로 인지도 강화에 매진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현재 임상 화학을 기반으로 자동화 대량 진단검사가 가능한 ‘하이센스 케미스트리(HiSensTM Chemistry)’ 제품을 판매하며, 매독진단제품(HiSensTM RPR)과 당뇨진단제품(GA-L)을 주력 품목으로 선보이고 있다.

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다중 분자 진단 성능을 지닌 네오플렉스 분자 진단 제품의 해외 수출 확대와 생화학 진단 제품 판매 활성화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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