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xAI가 주축이 되어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미 지난해 3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목표로 결성된 뒤 챗GPT같은 AI앱에 필요한 전력 공급을 위한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시설 자금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블랙록의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가 포함된 이번 컨소시엄은 이날 AI인프라 파트너십을 이름을 바꾸었으며 해당 프로젝트의 기술고문은 엔비디아가 계속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컨소시엄은 컴퓨팅 및 전력 수요 충당을 위해 투자자와 기업들로부터 최대 1000억 달러를 유치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투자금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