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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을 맡은 이승윤 스토리프로토콜 대표는 “이제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모두 1인 사업가”라며 “콘텐츠를 일회성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화와 IP 확장을 통해 장기적인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튜버 ‘기우쌤’으로 알려진 이성규 헤메코랩 대표는 “콘텐츠는 감각이지만, 사업은 구조와 사람이 만든다”며 “스타트업은 결국 브랜드를 구축하는 과정이며 그 중심에는 팀의 역량이 있다”고 말했다.
조성우 수빙수산 대표는 게장 사업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소비자의 불편을 정의하고 공정 리서치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콘텐츠와 제품을 동시에 성장시켜야 한다”고 했다.
팬플랫폼 세션에서 엄세현 팬딩 대표는 “지속 가능한 팬덤의 핵심은 단순한 콘텐츠가 아니라 ‘감정의 리듬’”이라며 “팬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일 전 네이버웹툰 대표는 “AI 시대의 플랫폼은 단순 유통을 넘어 양을 질로 전환시키는 기술과 신뢰의 생태계를 갖춰야 한다”며 “결국 승자는 IP 인프라와 AI OS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는 ‘크리에이터가 사업가가 되는 길’을 주제로 강연하며 “크리에이터는 개인의 성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가로 성장해야 한다”며 “확장성과 지속성을 위해 자본·조직·모델 등 경영의 기본기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팬딩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산업의 전문화와 생태계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팬딩은 향후 CVS를 정례화해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투자자 간의 협력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엄세현 팬딩 대표는 “국내에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이번 CVS를 통해 그 가능성과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팬딩이 중심이 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설은서 프라이머 파트너는 “팬덤과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가 맞물려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CVS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벤처업계가 긴밀히 협력하며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