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제이슨 가벨맨 TD코웬 애널리스트는 쉘의 재무 건전성과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향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쉘의 2025년~2027년 잉여현금흐름 수익률은 8%로 예상되며, 이는 역대 최고 수준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쉘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2030년까지 연간 5억5000만톤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에너지 시나리오를 발표한 바 있다.
회사는 올해 이집트의 LNG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60개의 LNG 화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