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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30일과 11월 6일,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각각 ‘교육협동조합 정책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교육협동조합은 일반 카페나 매점과는 달리 학생 주도로 운영되며 판매물품과 품목·가격·수익금 사용방안 등에 대해서도 학생·교직원·학부모·지역주민 등 조합원 회의를 거쳐 결정하는 등 학생들이 직접 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이번 설명회는 공립 고·특수학교 교장 및 교육행정실장 등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발표된 정부의 사회적 경제 및 협동조합 활성화 관련 정책 안내와 도교육청의 지원방안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학교 내 협동조합 지원계획 공유 △사회적 경제와 교육적 가치 △교육협동조합 지원정책 및 우선구매 제도 안내 △최근 설립된 교육협동조합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는 교육협동조합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사회적 경제 학습·체험공간으로 ‘교육협동조합’의 다양한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 협동조합을 운영하는 학교의 캠페인 활동과 기업가정신 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학교협동조합에서 판매하는 도자기 등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실제 산본공업고등학교 교육협동조합은 학교 내 카페를 만들어 학생과 교사, 마을 주민의 쉼터와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조창대 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장은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된다”며 “학생이 교육협동조합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