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소아암 환아 위해 헌혈증 1004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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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5.12.18 16:59:17

임직원 자발적 참여…“적시 치료·의료비 부담 완화 기대”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대우건설은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1004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수혈이 잦은 19세 이하 소아암 환아들이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혈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노동조합 김경환 수석 부위원장(왼쪽),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서선원(가운데), 대우건설 정종길 경영기획실장(오른쪽)이 헌혈증 후원 행사에 참석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헌혈증을 전달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헌혈증 지원을 비롯해 치료비·조혈모세포 이식비 지원 등 경제적 지원과 함께 환아들의 치료 의지를 높이기 위한 정서 지원, 학교 복귀 프로그램,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 1004매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이다. 대우건설 측은 다량의 혈액 수혈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생명을 살리는 데 직접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번 헌혈증 기부 외에도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 지원, ‘으쓱(ESG) 투게더’ 기부 챌린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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