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남' 박종우·'해병대 출신' 김원일, K리그 중계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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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6.03.12 16:59:23

이번 주말 경기 통해 해설 데뷔전
오디션 우승자 김수범은 두 번째 현장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박종우와 해병대 현역병 출신 K리거 김원일이 K리그 중계진에 합류한다고 12일 밝혔다.

(왼쪽부터)박종우, 김원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박종우는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로 올림픽 동메달 획득 후 ‘독도는 우리 땅’ 플래카드를 들며 유명세를 치렀다. 그는 14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광주FC와 전북 현대 경기에서 처음 마이크를 잡는다.

연맹은 “박종우가 지난 시즌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만큼 최신 전술 흐름과 현장 경험으로 생생한 해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병대 현역병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서 통산 211경기에 출장한 김원일도 해설위원 데뷔전을 치른다.

김원일은 15일 오후 4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전을 중계한다.

김원일은 2024년과 2025년 ENA 스포츠 프리뷰 프로그램 ‘슈퍼스카이데이’ 패널로 현장을 누볐다. 이번 시즌부터는 정식 해설위원으로 K리그 팬들을 만난다. 특히 포항에서 선수 생활을 한 김원일은 친정 팀 경기를 해설하며 뜻깊은 데뷔 무대를 갖게 됐다.

김수범.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해설의 신’ 우승자 김수범도 올 시즌부터 K리그2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김수범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광주, 제주SK, 강원FC, 수원FC, 김포FC, 전남 드래곤즈 등을 거쳤다.

김수범은 K리그2 1라운드 경남FC와 전남전을 통해 해설위원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14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김해와 수원FC 경기로 두 번째 중계 나들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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