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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산행’으로 한국형 좀비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끈 연상호 감독의 극장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한 인물이 고통 속에서 뒤틀리며 감염자로 변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오늘 실험을 하려고 합니다. 아, 실험이 아니라 테러”라는 대사를 통해 이번 사태가 단순한 사고가 아님을 암시한다. 네 발로 질주하거나 서로 얽혀 협동하는 등 기존 좀비와는 다른 형태로 진화한 감염자들의 모습은 새로운 공포를 예고한다.
특히 “새로운 종의 탄생”이라는 카피는 영화가 선보일 차별화된 세계관을 강조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생존자들이 감염자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 역시 서스펜스를 더한다.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군체’는 이후 국내 개봉으로 이어지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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