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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매거진은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와 권위를 갖는 코스 랭킹인 ’세계 100대 코스(Top 100 Course In the World)‘를 격년으로 발표한다. 골프매거진코리아도 같은 시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스를 선정해 소개한다. 골프매거진코리아 11월호에 2025~26 세계 100대 코스, 2026 대한민국 10대 & 5스타 코스 리스트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10대 코스로는 1위 제주 서귀포시의 클럽나인브릿지, 2위 경기도 여주시의 해슬리 나인브릿지, 3위 인천광역시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4위 경기도 군포시의 안양 컨트리클럽, 5위 충청남도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6위 경기도 여주시의 트리니티 클럽, 7위 강원도 춘천시의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 8위 경기도 이천시의 웰링턴 컨트리클럽, 9위 전라남도 해남군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10위 강원도 춘천시의 휘슬링락 컨트리클럽이 선정됐다.
이날 리부트 행사에서 왕월 PLK 회장은 “글로벌 시각과 로컬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골프 플랫폼을 구상해왔다”면서 “골프매거진코리아를 희소성과 품격, 소장 가치를 갖춘 오프라인 매체로 유지하면서 골프닷컴 등과 연계해 디지털 콘텐츠,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합 운영하는 복합 미디어 형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코스 선정과 발표를 한국 골프 산업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발전하는데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했다. “한국 골프장의 품질은 이미 세계적 수준”이라는 왕 회장은 “더 많은 한국 골프장이 세계 100대 리스트에 포함될 수 있도록 평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PLK는 골프매거진코리아 리부트를 계기로 △브랜드 업그레이드 △사업 확장 △국제화 가속이라는 세 가지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기존의 골프 멤버십·여행 서비스 제공자 역할을 넘어 미디어·커뮤니티·장비·이벤트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골프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을 아시아 골프 허브로 삼아 일본,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으로의 해외 확장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PLK는 설명했다.
골프매거진코리아의 향후 비전도 제시했다. 국가 대표 코스 선정 외에 △10대 골프클럽 △10대 리조트 △10대 골프 커뮤니티 △10대 미식 골프장 △10대 회원 경험 골프장 등 세부 평가 시리즈를 확대해 고도화된 평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리부트 행사에서 왕월 회장은 한국 골프 시장이 직면한 구조적 변화를 세 가지로 설명했다. △산업 규모가 20조원을 넘어 팬데믹 이후에도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스크린골프·실내골프 이용이 증가하며 골프 접근성이 크게 확장됐다는 점 △팬데믹 이후 일부 지역에서는 이용 패턴 변화와 그린피 조정이 나타나는 등 산업 구조가 재정비되는 흐름이 감지된다는 것이다. 왕 회장은 젊은 세대의 골프 소비 방식 변화가 시장 전반의 방향성을 바꾸고 있으며, ’한국에서 골프는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이자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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