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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홈캠 시장 공략도 강화하며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연말 국내 매장 CCTV부터 IP카메라, 홈캠까지 노린 해킹과 영상 유출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국산 홈캠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글루는 국내 개발 제품으로 제품 기획 설계부터 펌웨어, 서버·앱 개발, 서비스 운영까지 전 과정을 풀 인하우스(Full In-house) 체계로 운영된다. 또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Privacy by Design) 시범인증을 획득한 만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루엔은 하이엔드 온디바이스 AI카메라 ‘TA 시리즈’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신규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1월 ‘인터섹 두바이 2026’에서 다수의 중동 및 인도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인도는 정부·공공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CCTV 카메라에 대한 STQC(Standardisation Testing and Quality Certification) 인증 의무화, 보안 정책을 대폭 강화하고 있어 중국산 제품을 대체할 새로운 공급처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보안·품질 기준이 까다롭다고 알려진 STQC 인증 획득 절차를 진행 중이다. 빠른 시일 내 인도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B2G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IoT 스마트 홈캠 등 B2C 제품과 AI CCTV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북미 B2C 시장 공략과 인도·중동 등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매출 비중을 점진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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