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약국 체인 업체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WBA)는 지난 분기에 헬스케어 사업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 및 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8일(현지시간) 오전 8시 40분 기준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 상승한 10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그린스는 지난 분기 순손실이 28억5300만달러, 주당순손실이 3.30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59억800만달러, 주당순손실 6.85달러 대비 손실폭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3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53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385억8800만달러로 지난해 기록한 370억5200만달러 대비 상승했으며, 시장 컨센서스인 379억7100만달러를 상회했다.
팀 웬트워스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분기 실적은 미국 헬스케어 부문의 개선과 엄격한 비용 관리에 따른 성과”라면서도 미국 소매 약국 부문의 실적 부진이 이를 일부 상쇄했으며, 대규모 법적 합의로 인해 부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이 지속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아직 경영 정상화 계획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는 약 100억달러 규모의 인수 거래를 통해 비상장사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에 2025 회계연도 실적 가이던스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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