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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 일대에서 진행된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에는 김상동 고려아연 노조 사무국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해안가에 방치된 각종 페트병·폐목재·그물망·비닐 등 180kg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중 경질형·발포형·섬유형 등 해양플라스틱 쓰레기가 121kg을 차지했는데, 이를 500ml 페트병 중량으로 환산하면 1만100여개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또한 임직원들은 수거한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수량을 이번에도 ‘반려해변 웹(Web)·앱(App)’에 기록해 데이터로 정리했다. 이는 해양환경 정책 수립과 연구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려아연이 지역 해양생태계 보호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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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이번 반려해변 정화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인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끊임없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공로를 인정받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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