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는 기존 인앱결제 SDK를 확장한 ‘Unity IAP 5.4’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버전은 게임 내 결제 기능뿐 아니라 개발사가 자체 브랜드 웹샵을 구축해 이용자에게 직접 게임 아이템 등을 판매할 수 있는 D2C(Direct-to-Consumer) 커머스 기능을 새롭게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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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도 간소화했다. 유니티 에디터의 AI 기반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활용하면 별도 개발 프로젝트 없이 기존 IAP를 5.4 버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
결제 기능도 강화했다. 스트라이프(Stripe)와 코다(Coda) 등 글로벌 결제 서비스와 연동해 앱마켓을 거치지 않는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결제 처리와 규제 준수, 부정거래 탐지 등은 결제 서비스 업체가 담당해 개발사는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일 통합 카탈로그를 기반으로 앱마켓과 D2C 웹샵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플랫폼별로 일관된 가격 정책을 적용하고 현지 통화 설정은 물론 이용자의 지출 규모와 생애가치(LTV)도 통합 분석할 수 있다.
유니티는 향후 거래 데이터를 자사의 데이터 플랫폼인 ‘Unity Vector’와 연계해 사용자 확보(UA) 전략과 수익화 분석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유니티는 “Unity IAP 5.4는 개발사가 별도의 개발 부담 없이 D2C 판매 채널을 구축하고 다양한 결제 방식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며 “게임사의 수익화 전략을 한층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