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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는 금감원 측에서 공매도특별조사단장과 공매도조사기획팀장, 자본시장감독국 증권거래감독팀장 등이 참석해 공매도 관련 내부통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 부원장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증권사들이 철저한 준법 관리를 통해 공매도가 시장 신뢰를 훼손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면서 네 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우선 공매도 주문 단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매도가능잔고 산정 프로세스와 잔고 초과 매도주문 차단 기능 등 무차입 공매도 방지를 위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매도 관련 내부통제 강화도 당부했다. 최근 발생한 무차입 공매도 중 상당수가 단순 실수나 착오에서 비롯된 만큼, 준법 감시 기능을 재점검해 내부통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산시스템 관리 강화도 요청했다. 대량의 데이터를 일시에 처리하는 공매도 전산시스템 특성상 시스템 장애로 인해 대규모 위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통제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 감시 강화도 주요 당부 사항에 포함됐다. 공매도를 이용해 주가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거나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금감원에 적극 제보해 시장 질서 확립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금감원은 향후 공매도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장을 교란하는 공매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사해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매도 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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