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대구대 전임연구교수, 한국연구재단 ‘세종펠로우쉽’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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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3.03 15:38:23
[경산(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대는 난임의료산업학과 박효진 전임연구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세종펠로우쉽’ 과제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세종펠로우쉽은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과학자들이 핵심 연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연구 지원 사업이다.

박효진 교수는 이번 선정으로 ‘Post-Ovulatory Aging(POA) 모델 기반 난자 노화 조절 핵심 기전 규명 및 포유동물 전임상 평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박 교수는 그동안 포유동물의 초기 배아 발생 과정 기전 연구를 통해 난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

대구대 난임의료산업학과 박효진 전임연구교수.(사진=대구대)
특히 이번 과제에서는 배란 후 나타나는 난자 노화 과정에서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와 활성산소(ROS) 증가, 에너지 대사 이상 등의 핵심 인자를 분석하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전을 규명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체내에서 일어나는 난자 노화 현상을 과학적으로 밝혀냄으로써 향후 난임 치료 및 생식 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효진 교수는 이미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박 교수는 “난자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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