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연방정부가 메디케어 보험료 지급률을 조 바이든 정부가 제안했던 2.23%보다 두 배가량 높은 5.06%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8일(현지시간) 관련 보험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는 이날 2026년부터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대한 정부 지급액이 약 250억달러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큰 폭의 인상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예상되는 비용 증가를 반영한 조치다.
CMS는 “새로운 지급률을 통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이 수혜자들에게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계속해서 효율적이고 책임 있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 후 오전 8시 36분 기준 휴마나(HUM)의 주가는 17.84% 상승한 300.15달러를 기록했다. CVS 헬스(CVS) 주가는 10%,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은 7%대 상승을 기록중이다. 헬스케어 섹터 대표 ETF인 헬스케어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V) 역시 2.71% 상승한 138.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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