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클라우드 스토리지 전문기업 박스(BOX)는 회계연도 2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2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박스의 2분기 매출은 2억9400만달러로 예상치 2억9100만달러를 넘어섰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3센트로 예상치 31센트를 웃돌았다.
아론 레비 박스 CEO는 “지능형 워크플로 자동화, 고급 AI, 강력한 AI 에이전트, 안전한 콘텐츠 관리를 하나의 플랜으로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Enterprise Advanced) 제품군이 강한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스는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 7%에서 8%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매출 가이던스를 11억7000만~11억8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박스 주가는 3.39% 상승한 32.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