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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J는 이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78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당초 CJ는 3년물 1000억원을 목표 모집액으로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3년물에만 78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CJ는 최대 15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하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다만 금리 측면에서는 최근 회사채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큰 폭의 개선은 나타나지 않았다. 수요를 웃도는 자금이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가산 금리는 신고 기준 3년물 마이너스(-) 3bp에 그치며, 금리 조건에서의 이점은 제한적이었다. CJ는 개별 민평 금리를 기준으로 ±30bp의 희망 금리 밴드를 제시했다.
한편 이번에 수요예측에 나선 CJ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