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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은 이번 분기 ‘클라우드·네트워킹’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AI 서버 랙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난 효과다. 폭스콘은 애플의 아이폰 최대 제조 파트너로 유명하지만, 최근엔 AI와 서버 제조 등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AI 연산용 서버랙을 생산하며 엔비디아 핵심 협력사로 부상했다.
3분기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 사업 부문의 매출은 아이폰 등 스마트 가전 부문의 매출을 2분기 연속으로 넘어섰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이반 램 수석애널리스트는 CNBC에 “폭스콘의 서버 제조 사업은 현재 강한 성장 단계에 있다”며 “이는 ‘현금이 몰리는 곳으로 이동한다(follow the cash)’는 전략의 전형적인 사례로, 일부 소비자 전자제품 주문을 포기하더라도 더 높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서버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폭스콘은 4분기에도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자신했다. 4분기에도 전년 대비 상당한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AI 서버 매출도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글로벌 정치·경제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성은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폭스콘은 이날 엔비디아·스텔란티스·우버와 함께 안전요원이 필요 없는 ‘레벨 4’ 자율주행차를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월 6일 미쓰비시전기와 글로벌 에너지 효율형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과 관련해선 양사가 AI 데이터센터 외에도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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