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25 하수악취저감 추진실적 평가' 1위[동네방네]

이영민 기자I 2025.11.11 13:40:38

정화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전 분야 성과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 자치구 하수악취저감 추진실적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서울 서초구청 전경(사진=서초구청)
서초구는 11일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와 악취목표등급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하수악취저감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공통 △악취목표등급관리 △개인하수처리시설관리 등 3개 분야의 10개 항목과 15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구를 선정한다.

구는 올해 정화조 악취저감시설의 가동 현황을 구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역 내 42개소 정화조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 설치했다. 원격 점검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해 악취 저감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올바른 정화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화조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관계 부서가 합동으로 악취 점검반을 구성하고, 집중관리 지역의 정화조와 하수시설물을 점검해 악취의 원인을 줄여나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악취 제로’를 목표로 주민 불편을 세심히 살펴 ‘살기 좋은 도시 서초’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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