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씨티그룹이 카지노 운영업체인 윈리조트(WYNN)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21일(현지시간) 씨티는 윈리조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역시 기준 124.50달러에서 160달러로 크게 높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7%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씨티는 윈리조트가 카지노 업계에서 프리미엄 운영자로서 갖는 장점을 높게 평가했다. 앞으로도 추가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제임스 하디먼은 “윈은 비유기적 성장(inorganic growth) 측면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그 외의 추가 기회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지닌 브랜드”라고 말했다.
오는 2027~2028년부터는 현금흐름 창출력과 견고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주주환원 단계(capital return phase) 에 진입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윈 리조트의 알 마르잔(Al Marjan) 프로젝트에 대해서 현재 혹은 곧 투자 시계 안으로 들어올 가장 중요한 카지노 개발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윈은 해당 리조트를 2027년 초 개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 이후 10억달러 이상의 막대한 자본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이러한 추가 자금은 배당 확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혹은 새로운 성장 프로젝트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윈리조트는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개장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0.75%(0.88달러) 오른 118.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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