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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용 서울대 교수가 내년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연계한 글로벌 공급망 대전환과 이에 대응한 대응 전략을 발표하고, 윤지호 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 자산투자 방안을 소개했다. 손병권 중앙대 교수, 이준희 오토닉스 연구소장,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 등이 참여한 패널 토론도 이어졌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글로벌 복합위기에도 올해 사상 최대 수출과 역대 최대 외국인투자 유치 성과를 낸 뒤에는 우리 수출·투자·고용의 15% 안팎을 맡은 5576개 중견기업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정부는 이 같은 우리 중견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