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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자가혈 엑소좀 치료로 피부 재생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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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5.08 10:09:53

오상신경외과와 혁신적 엑소좀 치료 개발
자가혈 기반 엑소좀 플랫폼, 차세대 피부 재생 솔루션 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오상신경외과 및 ㈜오킴스메디칼과 협력해 자가혈 기반 엑소좀 치료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자가혈 유래 엑소좀과 성장인자 기반의 피부 재생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며, 자가 엑소좀 치료와 탈모 치료 솔루션, PRP 의료기기, 차세대 재생 스킨 부스터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오상신경외과는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다양한 재생 치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의 엑소좀 기술력과 결합해 차세대 자가 피부 재생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양사는 NDA, 화장품 위수탁 계약, i-PRP 공동사업 계약 등을 체결해 기술과 임상이 결합된 공동 개발 모델을 완성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자가혈 기반 피부 재생 솔루션인 ‘i-PRP(Cellvian)’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고효율 PRP 분리 시스템과 물리적 활성화 기술을 접목해 기존 PRP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자가 재생 솔루션으로, 공동 연구 결과 Cellvian-60 키트는 기존 대비 EV 회수율이 최대 10배 이상 높고 RNA 함량과 성장인자 발현량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유도 엑소좀 기반 플랫폼 ‘Celexo’를 접목해 자가 엑소좀이 가지지 못한 기능을 보완하는 ‘Hyper-Active Dual Exosome Complex’ 개념을 제시했다. 이는 환자의 혈액에서 얻은 자가 유래 엑소좀과 외부 생명체에서 얻은 유도 엑소좀이 융합되어 피부 재생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저강도 초음파와 LED 광생물학 기술을 적용한 PRP 활성화 시스템도 개발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특정 파장의 빛과 물리적 자극으로 PRP를 활성화해 성장인자와 엑소좀 분비를 극대화한다. 양사는 향후 IV 재생치료, 탈모 치료, 피부 재생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자가혈 기반 재생치료가 PRP 시대를 넘어 성장인자와 엑소좀 중심의 정밀 재생의학 시대로 진입했다”며 “오킴스메디컬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시준 대표는 “자가혈 엑소좀 재생 플랫폼이 인젝터블 시술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엑소좀이 인젝터블 및 비인젝터블 시장 모두에 사용될 경우 스킨부스터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자가 엑소좀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임상 경험이 결합해 피부 재생과 탈모 치료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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