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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 기술은 정전기적 상호작용 기반의 공정 메커니즘을 적용해 엑소좀의 지질 이중막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물리적 충격을 최소화한 공정을 통해 엑소좀 고유의 구조와 생리적 기능이 손상되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생리활성이 보존된 ‘기능성 엑소좀’ 확보가 가능하다.
기존 엑소좀 제조 기술이 초고속 원심분리나 TFF(Tangential Flow Filtration) 등 장비 의존도가 높은 방식에 집중돼 왔던 것과 달리, 바이오에프티의 조성물 기술특허는 의도적인 엑소좀 응집과 전하 기반 흡착 메커니즘을 활용한 정제 공정을 적용했다. 이 방식은 엑소좀의 지질 이중막 구조를 손상 없이 유지한 상태로 회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대량 생산 및 산업화에 매우 유리한 구조를 갖는다.
특히 바이오에프티는 본 특허 기술을 통해 단일 균주가 아닌 두 종의 균주 유래 엑소좀을 최적 비율로 조합함으로써, 피부 효능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균주 유래 엑소좀 원료 개발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정제한 유산균 엑소좀을 대상으로 한 피부 투과 시험 결과, 대조군 대비 피부 흡수량은 약 5.3배 증가, 피부 흡수 속도는 약 6.3배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피부 전달 효율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한 결과다.
바이오에프티 관계자는 “이번 조성물 기술특허는 엑소좀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산업화에 적합한 공정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라며 “향후 화장품 원료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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