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與지도부와 만찬…입법과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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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5.12.09 17:57:55

대통령실 "순방 성과와 정기국회 후속과제 나눌 것"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9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만찬을 갖고 순방 성과와 정기국회 후속 과제를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왼쪽 첫번째)가 지난달 9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왼쪽 두번째), 구윤철 부총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9일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8월 20일 이후 111일 만에 열리는 것”이라면서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정기국회 종료로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지적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도 주요 논의 대상이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등 민주당이 추진하는 사법 개혁안을 두고 의견 교환이 이뤄질 가능성에 주목한다. 이들 법안은 법조계 일각에서 위헌 논란이 제기돼 왔으며, 민주당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처리 방향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대통령실은 “국회 논의를 존중한다”는 입장이지만 우상호 정무수석은 지난 7일 “위헌 소지를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추진하자는 공감대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일절 수준의 의견 교환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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